경상대학교 철학과에서 2차에 걸쳐 논술트랙이 진행되었습니다.
철학과 학생들의 향후 글을 쓸 수 있는 진로 방향에 대해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.
첫 번 째 논술트랙 강의는 과학 칼럼니스트, 편집자이신 맹미선 선생님께서 진행하셨습니다.
강의 내용에서 편집자가 어떠한 일을 하는지 상세하게 설명해주시고 그에 따른 여러 직업 노하우
를 공유하시면서 철학과 학생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많이 알려주셨습니다.
더불어 책에 대한 많은 장점들을 알려주시며 학생들에게 책을 읽을 수 있도록 고취시켜 주시기도
하였습니다.
두 번 째는 희봄 국어 연구소 독서팀에서 국어 콘텐츠 제작자로 근무하고 계신 문성균 선생님께서
진행하셨습니다.
문성균 선생님은 철학과 졸업생의 취업률 지표를 보여주시며 진로 방향에 대해 포괄적으로 설명
을 해주셨습니다. 또한 철학과에서 배운 지식을 통해 취직이 가능한 루트를 추천해주시기도 하
셨습니다.
또한 문성균 선생님이 하고 계신 일인 국어 콘텐츠 제작자에 대해서 어떤 일을 하는 지, 국어 콘텐
츠 제작자가 되기 위해선 무엇을 준비해야하는지에 대해서 알려주셨습니다.
두 선생님 모두 철학과 학우들을 위하여 다양하고 귀한 정보를 논술 트랙을 통해 가르쳐 주셨으
며, 학우들에게도 배울 수 있는 정보가 많은 값진 시간이었습니다.